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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 2019년도 정기총회 개최
- 부서명
- 영상콘텐츠산업과
- 전화번호
- 051-888-5141
- 작성자
- 김호용
- 작성일
- 2019-02-21
- 조회수
- 503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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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2.21. 14:30 부산시청, ‘영상콘텐츠 거래, 허브도시’조성을 위한 힘찬 발걸음◈ 5월 벡스코 ‘부산콘텐츠마켓(BCM) 2019’ 개최 등 사업계획 확정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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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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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오거돈 부산시장)는 오는 21일(목) 오후 2시 30분 부산광역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부산콘텐츠마켓 2019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성과보고 ‧ 결산 승인 및 2019년도 사업계획(안)을 심의 ‧ 의결할 예정이다.
올해로써 열세 번째를 맞이하는 ‘부산콘텐츠마켓 2019’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이번 행사는 세계 50여 개국, 1,100여 개 업체, 3,100여 명의 바이어와 셀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조직위는 올해부터 마켓부스 유료화 정착을 통해 수익 모델 구축에 성공한 만큼, 해외 판로 개척, 국내외 제작투자자 교류, 중소 영상제작업체 참가 확대 등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콘텐츠마켓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와 조직위는 부산을 세계적인 영상콘텐츠 거래의 허브도시로 만든다는 목표 아래 그동안 아시아 시장에 주로 편중되었던 것에서 벗어나 러시아, 남미, 동유럽 등 세계시장에서의 채널바이어를 유치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왔으며, 특히 조직위에서는 ‘ORS’(On Line Reservation System:온라인예약시스템)을 통한 사전신청으로 각종 절차를 간소화하고 참가자들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초등학생들로부터 장래희망 5위로 선정되는 등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유튜버(인터넷방송진행자) 체험 및 방송중계, 웹툰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는 한편, 중소 영상업체 지원을 위한 무료 부스 제공, 통역서비스, 해외바이어 초청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