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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제12회 한국선박금융포럼」개최

부서명
과학서비스금융과
전화번호
051-888-4885
작성자
임성실
작성일
2018-10-31
조회수
865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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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11. 1. 09:00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및 마린머니 아시아사가 함께 ‘제12회 한국선박금융포럼’ 개최 ◈ 선박·금융전문가 등 200여명 참석해 해양금융중심지를 지향하는 부산의 발전전략 논의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1월 1일 오전 9시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산경제진흥원 및 마린머니(Marine Money)사가 공동 주최하고, 국내외 해운·조선·선박금융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제12회 한국선박금융포럼(한국 마린머니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 권위의 선박금융 전문지인 마린머니사는 뉴욕, 런던,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2개국에서 1,000여개 이상의 선박관련 기관이 참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선박금융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부산에서는 2010년부터 함께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케빈 오츠(Kevin Oates, 마린머니 아시아대표)의 개회사와 ▲이준승 부산시 일자리경제실장과 정충교 BNK금융그룹 부사장 및 이도열 해양금융종합센터장의 환영사 순으로 시작된다.

 

  오전 세션에서는 조규열 한국해양진흥공사 본부장, 박호철 부산항만공사 실장, 문병일 한국선주상호보험 최고운영책임자, 박종훈 SC제일은 이코노미스트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오후 세션에는 해상규제환경, 선수금환급보증(R/G), 해운시장 리뷰와 가능한 미래, 선박금융 중요 트렌드와 이슈, 신조지원펀드와 한국해운산업의 업황 개선, 등 국내외 금융기업 소속 전문가의 시각에서 주제발표가 이뤄질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 참가한 글로벌 선박금융 전문가들에게 해운시장의 전망과 선박금융 관련 글로벌 이슈 등 관련분야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참가자간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의 비전과 정책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