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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한국연구재단, 부산시 발행 학술지 『항도부산」을‘등재지’로 선정

부서명
문화유산과
전화번호
051-888-5058
작성자
이연심
작성일
2018-10-19
조회수
790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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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부산시(시사편찬실)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항도부산󰡕이 한국연구재단에서 시행한 2018년 학술지평가에서‘등재지’로 선정 ◈ 부산의 역사와 문화의 변화·발전상을 밝힌 논문과 부산지역사 관련자료를 소개하는 지역사 연구의 대표 전문학술지로 자리매김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시(시사편찬실)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항도부산󰡕이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에서 ‘등재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은 국내 학술지의 관리체계를 확보해 학술지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고 국내 우수학술지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학술지 등재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항도부산󰡕은 2016년도 학술지 평가에서 ‘등재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학술지 평가에서 ‘등재지’로 승격되었다. 

 

  󰡔항도부산󰡕은 부산의 역사∙문화∙사회 등에 대한 체계적 연구를 통해 부산정체성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1962년에 창간되었다. 시는 2016년 학술지 평가에서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이후 2017년부터 학술지 발간 횟수를 연 2회(2월, 8월)로 증대하는 등 학술지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항도부산󰡕의 발간은 지역사 관련 연구 인프라 구축은 물론이고, 지역의 인문학 진흥에도 기여하고 있다. 본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은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http://bssisa.com) 홈페이지와 부산광역시(http://busan.go.kr, 향토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원문을 공개하고 있어, 연구자와 시민 등이 손쉽게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6년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에서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이후 올해 평가에서 등재지로 상향 조정된 것은, 부산시사편찬사업의 중요한 성과이다. 앞으로도 학술지의 질적 향상과 함께 부산지역사의 연구를 선도하는 전문학술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