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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 행복도시 부산 만들기 프로젝트 - 시민행복중심으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위한 첫 발걸음!

부서명
청년정책담당관
전화번호
888-2285
작성자
김현재
작성일
2018-09-19
조회수
774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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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민선7기‘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운영해 나갈 공직자의‘행복’에 대한 개념 이해와 정책방향 제시 필요 ◈ 정현민 부산시 행정부시장, 9. 19. 10:00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탄의 국민총행복지수(GNH)사례 중심으로 공직자 교육 실시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9월 19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공약 사업 담당 공무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에 대한 개념 이해와 민선7기 시민이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자 ‘시민행복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 해 부탄을 방문하여 행복정책을 학습한 정현민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민선7기가 꿈꾸는 시민행복’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강의내용은 행복지수 1위로 알려져 있는 부탄의 사례를 중심으로 △부탄에서 배우는 지혜 △부탄의 국민총행복(GNH) △민선7기 시민행복 더하기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부산시는 민선7기 출범 후 시민이 주인인 ‘행복한 부산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하여 전담조직인 ‘시민행복추진본부’를 신설하였으며, 시민이 진정한 주체가 되어 시정전반에 인권보호, 복지 등 사회적 가치 중심의 의제를 설정하고 시민 삶의 질을 개선시켜 시민총행복도를 증진시키는 기능을 담고 있다.

 

  부산시는 ‘시민행복’ 중심의 시정운영을 위하여 도시총행복지수(GCH, Gross City Happiness)를 개발할 계획으로 올 하반기 시민단체와 워킹그룹 회의 개최 등 시민이 참여하는 릴레이 토론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강은 성장과 개발 중심에서 탈피하여 ‘시민행복’에 가치를 두는 시정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정 부시장은 “민선7기의 핵심 키워드인 ‘행복’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확산이 필요하다. 이번 시민행복 특강을 통해 부탄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가 된 비결을 듣고 부산시민의 행복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