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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다소비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 결과 - 들깻잎 등 88건 모두 잔류허용기준에 적합
- 부서명
- 보건환경연구원
- 전화번호
- 051-309-8957
- 작성자
- 정재훈
- 작성일
- 2018-09-19
- 조회수
- 591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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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부제목
- ◈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 반입 농산물 88건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결과 6.8%인 6건에서 잔류농약 검출, 부적합 품목 없음 ◈ 잔류농약이 검출된 품목은 들깻잎 2건, 상추․파․포도․사과 각 1건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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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오거돈)는 9월 5일부터 16일까지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출하된 추석 다소비 농산물 88건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들깻잎 등 88건 모두가 잔류허용기준에 적합하였다고 밝혔다.
추석 다소비 농산물 88건 중 채소류 66건, 과일류 16건, 서류 6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여 채소류 4건, 과일류 2건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었다.(검출률 6.8%)
잔류농약이 검출된 품목은 들깻잎 2건, 상추․파․포도․사과 각 1건이며, 검출된 농약성분은 디니코나졸(Diniconazole), 클로르페나피르(Chlorfenapyr) 등 7종이다.
전년도 추석 다소비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출률 11.3%, 부적합률 2.5%와 비교하면 올 추석 잔류농약 검출률은 6.8%로 다소 낮게 나왔으며, 부적합 품목은 없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성 검사를 통하여 시민이 농산물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경매 전 잔류농약 검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