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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중국 싼커(개별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부서명
관광정책과
전화번호
051-888-5207
작성자
채선
작성일
2018-09-18
조회수
664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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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중국내 포켓 와이파이 서비스 시장 점유율 1위인 환구만유(環球漫游(Uroaming)) 공동 부산관광홍보 ◈ 9월부터 부산시는 국내외 중국인 대상 부산 여행 영상 공모전 추진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중국인 개별 관광객에게 중국인 시각으로 다양한 부산여행정보 제공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신세대 소비계층을 겨냥한 부산영상 공모전 홍보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번에 부산시와 함께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는 환구만유(環球漫游) 유로밍(Uroaming)은 중국내 포켓 와이파이 서비스 시장 점유율 1위인 업체로서, 전 세계 120개 이상 국가와 지역 1,000만 이상 여행객 대상 글로벌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며 67개 중국 공항 부스 및 직영점, 해외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부산시에서는 중국인 개별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지난 9월 1일~3일 중국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인터넷스타 ‘왕홍’*을 초청해 공모전 메인 예고편과 홍보영상을 촬영하고 9월말부터 10월말까지 한달 간 국내외 중국인 대상으로 부산영상공모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왕홍’ : 인터넷 네트워크(网络)와 잘 나가는 사람(红人)이 합쳐서 인터넷스타(网络红人) 라는 단어가 생겨났고 줄여서 왕홍(网红)이라고 한다. 주로 파워블로그, 파워 크리에이터, 1인 방송자 등을 가리킨다.  

 

  부산시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의 트렌트 변화를 반영하여 이번에 추진하는 영상공모전은 전 세계적으로 1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세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을 기반으로 중국 현지 대표 쇼셜미디어 '웨이보(微博)', '위챗(微信)' 등 연계 부산영상 공모전을 개최하여 부산만의 매력을 한껏 소개한다.

 

  한편 부산시는 이미 올 상반기에도 1000만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온라인 및 SNS 상에서 큰 이슈가 된 ‘한국뚱뚱과 함께 부산에서 1주일 살아보기’ 와 중국 현지 파워블로그·왕홍 초청 부산여행 체험 등 적극적인 중국인 대상 홍보마케팅을 추진하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중국 관광 시장이 패키지에서 개별 관광객으로 전환되었다. 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맞는 참신하고 혁신적인 홍보 마케팅방안을 통해 다채로운 부산의 모습을 선보이고 개별 관광객 확대와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의 부산관광유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