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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방사선비상시 관계기관 협동 대응능력 제고 및 효율적 주민보호체계 확립을 위한 「2018 고리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에 따라, 9월 13일 오전 9시 50분 1분간 부산지역 해운대구·금정구·기장군 일원에 민방위 경보시설을 이용 경보사이렌이 울리고 안내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이렌과 방송은 고리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으로, 시민들께서는 민방위 사이렌과 방송 소리에 놀라지 마시고 평소 방사선비상시 대피요령을 숙지하고 훈련에 동참하거나, 훈련지역 관계자의 요구에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