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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오피스 Grand Opening Day 행사 개최 - 민선7기, 시장관사를 도시외교 Global Office로 활용

부서명
국제통상과
전화번호
051-888-5084
작성자
김정애
작성일
2018-09-11
조회수
893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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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9.11. 18:30 시장 관사에서 글로벌 오피스 Grand Opening Day 개최

◈ 오거돈 부산시장, 시장관사 24시간 개방된 도시외교기반의 업무공간으로 활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9월 11일 저녁 6시 30분 시장관사에서 부산 소재 재외공관장(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과 명예영사단, 아세안문화원 등 주요 국제교류 기관장을 초청하여 글로벌 오피스 Grand Opening Day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민선 7기 도시외교 채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환태평양권 관문도시이자 유라시아 허브도시의 지정학적 이점, 정부의 신남방․북방정책 추진 및 남북경제협력의 시종점인 부산의 역할을 토대로, 경제성장과 시민의 삶의 질 개선에 폭넓게 기여할 성장동력으로서의 도시외교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민선7기에는 시장관사를 ▲외국 사절단 및 외빈을 위한 공식 리셉션장으로 활용하고, ▲기업-해외바이어간 비즈니스 공간으로도 제공하며, ▲각종 국제행사 추진 시 연계가능한 행사도 추진하여, 관사를 도시외교 소통 협력의 장(글로벌 오피스)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9월 4일에 오거돈 시장은 『Asia중심 허브도시 부산』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도시 외교 4대전략 14개 추진과제를 발표했으며, 그동안 27개국 36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로 인적・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교류하여 온 신뢰를 기반으로, 한 단계 확장된 영역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돈독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부산의 대내외적인 환경에 많은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정부의 신남방, 신북방 정책이 가속화되고, 남북경제협력이 가시화 되고 있어 우리시는 이런 변화에 발맞추어 도시간 협력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단순한 친선이 아니라 문화・관광교류・경제협력 등에서 긴밀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다. 

 

  오거돈 시장은 이날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의 실현을 위하여 그동안 지속적으로 교류해 온 자매・우호도시와 공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Grand Opening Day 행사에 참석한 재외공관장들과 명예영사단 및 부산의 주요 국제교류 기관장들에게 앞으로 아낌없는 성원과 협력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