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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에 김휘(김관) 영화감독(케이프로덕션 대표) 내정

부서명
영상콘텐츠산업과
전화번호
051-888-5142
작성자
이복자
작성일
2018-09-03
조회수
908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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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영화·영상 글로벌 트랜드 변화에 적기대응, 민선7기 주요 영화·영상정책 추진 및 일과 성과중심의 조직혁신 적임자, 부산 영화․영상산업 도약기대
내용

 

  오거돈 부산광역시장(부산영상위원회 위원장)은 금년 2월 이후 7개월간 장기공석이었던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에 김휘(본명: 김관) 영화감독(케이프로덕션 대표)을 내정하였다.

 

  그동안 장기공석이었던 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선임을 위하여 부산시에서는 지역의 영화·영상 분야는 물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다소 미흡했던 영화·영산 기업육성, 영화제작, 영화인 인적 교류 분야의 정책개발 등에 역점을 두어 운영위원장 적임자를 물색하여 왔다.

 

  한편, 부산은 아시아 최고 영화․영상산업 육성을 위해 국내 최초 필름커미션인 부산영상위원회를 설립(1999년), 영화․영상제작 및 촬영 유치, 지원에 주력하여 국내․외 흥행영화 및 드라마(영화 <신과함께 1편>, 할리우드 영화 <블랙팬서>,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등)를 유치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도시 위상을 제고하여 왔다.

 

  김윤일 부산광역시 문화복지진흥실장은 이번 기회에 영상위원회의 역할을 재정립하여 “ 영화제작 활성화로 부산에서 영화 기획 ⇒ 제작 ⇒ 촬영 ⇒ 후반작업 ⇒ 배급이 가능한 영화․영상산업 선순환구조 조성과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트랜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부산의 영화․영상산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휘(본명: 김관)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내정자는 부산의 대표적 영화제작사인 ㈜케이프로덕션의 대표겸 영화감독으로 영화기획, 시나리오 구성을 비롯하여 창작부터 연출제작까지 다양한 영화·영상산업 현장경험과 함께,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 등 영화·영상 주요단체에 참여경험으로 산업발전에 지대한 역할과 함께 관련분야 전문성도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영화 <해운대>, <댄싱퀸> 등의 시나리오를 집필했으며, 영화 <이웃사람>, <무서운 이야기2>, <석조저택살인사건> 등을 연출했고, 영화 <퇴마 : 무녀굴>은 연출 및 제작, <괴물들> 은 제작하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