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산시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SNS 파워유저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부산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명소와 해양레저를 외국인에게 소개하여 부산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즐기자 액티비티(Activity) 부산!”을 주제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부산의 볼거리, 즐길거리 소개 △송정 서핑체험 △영도 수제어묵체험 △장림포구 노을촬영 △부산영화박물관&트릭아이뮤지엄 등 그동안 주요 관광명소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새롭고 특색 있는 곳을 발굴하여 진행한다.
시는 17개국 40여명의 외국인으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그중 SNS 팔로워수, 콘텐츠 게제의 품질 및 활동수준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14명을 선발하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외국인들에게 부산의 매력을 홍보하고, 부산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