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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시-부산상의 부산발전의 정책 파트너,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실용적 협치 시스템 구축

부서명
일자리경제정책과
전화번호
051-888-4735
작성자
이미영
작성일
2018-08-27
조회수
1013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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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첨부파일
내용

 

◈ 부산상의는 부산발전의 정책 파트너로서 협력관계 구축해야

◈ 부산 1만개+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공동서명, 시-상의 공동 노력

◈ 시-상의 공동의 좋은기업유치단 구성, 기업유치에 역량 발휘

◈ 일자리 문제, 지역차원을 넘어 동남권 및 남해안권 확대 공동대응

◈ 기업애로 건의사항 수렴 : 10건 건의 → 즉시반영 5, 장기검토 3. 중앙건의 2

 

□ 오거돈 부산시장과 지역기업의 대표기관인 부산상공회의소 허용도 회장을

   비롯한 지역상공계 대표 100여명이 8. 27(월) 07:30분에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간담회는 최근 치닫고 있는 고용상황 악화를 해결하기 위해

   시정의 정책 파트너인 부산상의와 함께 협력적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부산이 직면한 고용시장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부산시와 부산상의가

   함께 협력하여 “부산 1만명+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전개하여

   상의에서는 회원사를 중심으로 1명이상 채용을 독려하고,

   시에서는 공동 협력사업 발굴 추진을 통해 적극적인 예산지원을 뒷받침

   하여 내년까지 고용여건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 또한, 시-상의 공동으로 좋은기업유치단을 운영하여

   기업이 가지고 있는 정보와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국내외 기업 및 해외기업 유치를 위해 공동으로 유치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 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이 수도권에 대응하고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산이 중심이 되어 부.울.경 동남권 공동으로 협력

   하는 광역경제권을 형성해 나가며,

   나아가 전남, 목포와도 협력하여 남해안 시대를 선도하도록 추진해

   나가겠으며,

□ 부산이 평화의 시대를 맞아 신북방 정책과 신남방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철도, 공항, 항만의 Tri-PORT를 구축하여

   세계적 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하겠으며

   아울러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성장이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

   만큼 상공계와 함께 부산의 질적 성장에 힘을 모으자”고 말하였다.

□ 부산상공회의소 허용도 회장은 “부산시와 부산상의는 지역경제의

   도약을 위한 최고의 동반자로서 그 어느 때 보다 발전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와 상의가 힘을 합치고

   기업들이 주최가 되어 혁신과 새로운 성장 속에서 좋은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낸다면 희망과 활력을 갖게 될 것이라며”하였다. 

□ 한편, 부산시 유재수 경제부시장은 지역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및 협력

   방안을 위해 ▲기업의 투자활성화 지원 ▲일자리미스매체 해소 및

   근로조건 개선 ▲부산시와 상공회의소간의 공동 좋은기업유치단 구성

   등을 발표하여 시와 상의간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하였다.

□ 한편, 상공회의소에서는 이번 만남을 통하여 회원사들의 의견을 반영한

   건의사항 10건을 부산시에 전달하였는데,

   (주)영광도서 김윤환 대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를 건의하고,

   진영푸드(주) 최강호 회장은 북항재개발 지역 내 복합리조트 유치,

   (사)부산벤처기업협회 이상준 회장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을

   조속히 신청 건의하였다.

□ 이에 오거돈 부산시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는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이고 누구보다도 의지가 강하며 부산에 유치할 수 있도록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하였고,

   북항 재개발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만드는데 공감하며 현명하게

   정부와 협의해서 추진하겠으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은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하였다”고 하였다.

□ 또한, 세기하이텍 배영기 회장은 지자체 중복세무조사 부담 완화를

   건의하고, 이남규 광명잉크제조(주) 회장은 산업단지 교통망 확충 및

   도시철도 가덕선 조기 건설을 건의하였는데 

□ 이준승 일자리경제실장은 앞으로 과세표준에 대한 세무조사는 계속

   유예조치 하겠으며, 대저대교, 엄궁대교, 사상대교 건설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교통망 확충에 힘쓰겠으며

   가락IC 툴게이트 정체는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해보겠다”고 하였다. 

□ 앞으로도, 부산시는 상의와 시정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