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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으로 부산지역 안보 강화 - 민선7기 부산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 첫 개최

부서명
안전혁신과
전화번호
051-888-2924
작성자
조영준
작성일
2018-08-20
조회수
767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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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8. 21. 11:0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출범 이후 첫 통합방위협의회 개최(분기별 1회) ◈ 지역 내 통합방위기관 간 우호증진 및 주요현안 공유 등을 통해 지역 안보 강화에 기여
내용

 

  부산시는 8월 21일 오전 11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오거돈 부산광역시장(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주재로 지역 내 주요 통합방위 기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3/4분기 부산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날 회의는 민선7기 첫 통합방위협의회로 소속 위원 소개, 부산시 등 4개 기관의 주요현안 보고, 통합방위 및 시정 발전을 위한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기관별 주요현안 보고에는 ▲부산광역시와 국정원 부산지부에서 최근 안보정세와 그에 따른 통합방위협의회 및 을지연습 추진방향에 대해서 발표하여 현 안보상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며, ▲육군 제53보병사단과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에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부대 주요현안에 대해서 발표하여, 향후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기관별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안전문화 확산 노력과 시민신고 활성화 시책을 소개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부산 만들기’를 위하여 통합방위 관련 기관의 협조와 지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부산시는 평소 지역 내 각 통합방위요소를 적극적으로 육성 및 지원해 왔으며, 이를 토대로 한 각 기관의 아낌없는 협력을 통해 올해 사상 최악의 폭염에 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추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군‧소방의 살수지원, 부산교육청의 무더위 학교쉼터 운영 등)

 

  부산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안보 기반이 튼튼할 때 부산시민의 행복이 보장될 수 있으며, 민선7기 통합방위협의회는 재난‧테러 등 보다 포괄적 안보개념을 적용하여 시민의 안전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을 배제함으로써 빈틈없는 지역안보태세를 확립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