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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 올바른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참여형 이색교통문화 캠페인 전개

부서명
여성가족과
전화번호
051-888-1524
작성자
김미정
작성일
2018-06-15
조회수
409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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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부산시·여성긴급전화1366 부산센터, 6. 16. 14:00 어린이대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디지털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보라데이’캠페인 펼쳐 ◈ 디지털 성범죄 없는 안전한 부산만들기 위해 불법영상물 내려받지 않기, 시청금지, 촬영물 유포하지 않기 등 적극적인 시선으로 우리주변을 함께 보자는 의미를 담고, 예방활동에 앞장서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는 여성긴급전화1366 부산센터와 함께 6월 16일 오후 2시 어린이대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여성 폭력예방 캠페인 # with you(위드유)」라는 주제로 민·관 합동으로 가정폭력은 물론 스토킹, 데이트폭력, 디지털성폭력,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보라데이 릴레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보라데이 캠페인’은 ‘LOOK AGAIN, 당신의 관심으로 여성폭력을 멈출 수 있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2014년부터 여성가족부에서 매월8일을 보라데이로 지정한 후 전국 광역시도 18곳에 위치한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를 중심으로 경찰, 구·군, 가정폭력상담소 및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단체 16개 기관이 합동으로 ▲여성폭력 추방 및 아동학대 방지 구호와 함께 참여기관 합동 행진 ▲여성폭력, 데이트폭력, 디지털성폭력 추방 및 아동학대 예방 결의문 낭독 ▲네일아트,우드공예 체험, 풍선아트, 부직포 가방만들기, 판넬 전시 등 다양한 시민 참여활동을 통해 여성폭력에 대한 관심과 예방의식을 높이고 있다.

 

  한편, 부산시 여성긴급전화1366 부산센터는 최근 늘어나는 스토킹, 데이트폭력, 디지털성폭력 등 극심한 심리적 불안과 개인정보 노출로 심각한 폭력 피해 여성들을 위해 즉각적인 전문기관의 도움이 필요하면 법률지원, 의료비, 긴급보호 등 일부 지원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으로 긴급한 구조·보호 또는 상담을 필요로하는 여성들이 365일 24시간 언제라도 피해상담과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여성긴급전화 1366부산센터는 국번없이 ☎1366번으로 전화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은 조기발견을 위한 주변의 관심이 필요하고, 아동·여성에 대한 폭력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