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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 곳곳에서 홍보활동 나선다 - 부산시, 폭력없는 세상을 위해 민·관이 함께 하는 예방 활동에 눈길 -

부서명
여성가족과
전화번호
051-888-1524
작성자
김미정
작성일
2018-05-11
조회수
482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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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5월 가정의 달에 부산여성의 전화와 부산여성상담소·보호시설협의회 및 구·군 등과 함께 가정폭력예방 캠페인 개최◈ 가정폭력없는 평화의 달 캠페인(5.12. 광안리해수욕장), 보라데이 캠페인(6.16. 어린이대공원), 가정폭력·학교폭력 예방 역할극 경연대회(7.18. 학생교육문화회관) 등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는 우리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정폭력·성폭력·데이트폭력과 아동학대 사건의 예방 등 사회분위기 조성 및 시민 인식개선을 위하여 민·관이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나선다.

 

  먼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산여성의 전화’에서는 5월 12일 오후 1시 광안리해수욕장 해변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 기념 캠페인’을 실시한다. 가정폭력, 성폭력 등 여성폭력과 관련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그런 가족은 필요 없다’라는 슬로건 아래 부산여성의 전화, 부산여성상담소·보호시설협의회, 구·군 지역연대, 시민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하고, 가정폭력 예방 및 추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울러,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 가정폭력 상담소, 경찰서, 구·군 여성아동지역연대 등 20여개 관련기관에서는 오는 6월 16일 어린이대공원에서 합동으로 ‘보라데이 캠페인’을 벌인다. 가두행진, 리플릿 배부, 풍선나누기 등으로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당신의 관심이 가정폭력을 멈춥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9월 8일에도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부산행복가정·행복도시 멘토협의회에서는 오는 7월 18일 부산시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시내 초·중·고 청소년 800여 명이 참여하는 ‘제4회 가정폭력·학교폭력 예방 역할극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청소년들이 폭력을 주제로 역할극을 직접 연출·관람하므로 또래교육의 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11월에는 3회째인 가정폭력 추방주간(매년 11.25~12.1)을 맞아 부산여성단체연합, 성‧가정폭력상담소, 관련 공무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부산시내 권역별 주요 다중 집합시설에서 아동․여성 폭력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근절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조성을 위해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