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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8 1분기 농산물 안전성 조사 결과 발표

부서명
반여농산물검사소
전화번호
051-309-8957
작성자
정재훈
작성일
2018-05-02
조회수
511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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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내용

◈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 2018년 1분기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 반입 및 유통       농산물 932건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조사 결과 0.9%인 8건에서 허용 기준치 초과 농약 검출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는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올해 1분기 도매시장 반입 및 시내 유통 농산물 932건에 대해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한 결과, 엇갈이 배추 등 7개 품목 8건(부적합률 0.9%)에서 허용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성분은 펜사이큐론(Pencycuron), 프로사이미돈(Procymidone), 클로르피리포스(Chlorpyrifos), 비펜트린(Bifenthrin), 클로로탈로닐(Chlorothalonil), 페니트로티온(Fenitrothion)으로 살균제 및 살충제 농약이다.

 

  부적합 농산물 7품목 8건은 ∆엇갈이 배추 2건 ∆취나물 ∆부추 ∆시금치 ∆들깻잎 ∆열무 ∆치커리에서 각 1건으로 나타났다.

 

  엄궁과 반여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경매 전 농산물 684건 중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경매 전 농산물 8건(1,670kg)에 대해서는 압류·폐기하여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였고, 생산자를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하여 행정처분토록 하였다.

 

  부산시 반여농산물검사소 관계자는 “도매시장에서 신선한 상태로 소비되고, 잔류농약 검출빈도가 높아 집중관리가 요구되는 잎․줄기 채소류 위주로 정밀검사를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농산물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잔류농약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