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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3. 10:00 강서구 죽동동 김경량 씨의 논(60a/1,800평) 모내기 품종은 밥맛좋은 운광벼
◈ 작년 부산의 벼 재배면적은 2,383ha로 12,396톤(전국 0.3%)의 쌀이 생산되어 풍년
부산 강서 들녘에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첫 모내기가 시작된다.
올해 첫 모내기는 지난해 보다 1일 빠른 4월 23일로 강서구 죽동동 김경량 씨의 논(60a/1,800평)에서 이뤄지며, 모내기 품종은 밥 맛좋은 운광벼로 재배기간이 짧아 8월 하순쯤 수확되어 추석 전 밥상에 오를 예정이다.
작년 부산의 벼 재배면적은 2,383ha로 12,396톤(전국 0.3%)의 쌀이 생산되어 풍년농사를 이루었지만, 계속되는 쌀 소비량 감소로 농업인들이 가격 하락과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엄영달)는부산에서 재배되는 벼는 대부분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한 최고품질 품종들로 밥맛이 매우 우수하다며 시민들이 부산 쌀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지역 쌀을 많이 소비해주길 당부했다.
【참고사항】
○ 농가현황
- 성 명 : 김경양
- 주 소 : 부산광역시 강서구 죽동길 196번길 186-5(죽동동)
○ 모내기 일정
- 일 시 : 2018. 4. 23.(월) 10:00~
- 장 소 : 부산광역시 강서구 죽동동 502-9/30a(900평)
- 모내기 품종 : 운광벼(조생종)
※ 전년 대비 1일 빠름(2017년 첫 모내기 일자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