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이전 보도자료(~'19.03.26)

 

- 제99주년 3·1절을 맞아 - 부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념행사 마련

부서명
총무담당관
전화번호
051-888-1854
작성자
이대우
작성일
2018-02-27
조회수
220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제목
◈ 부산시, 제99주년 3·1절을 맞아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자긍심과 애국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념행사 마련
내용

부산시는 제99주년 ‘3·1을 맞아 국권 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3·1절 당일 오전 9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등 40여명이 충렬사를 참배하고, 오전 10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는 1,6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99주년 3·1절 기념식이 개최된다.

 

기념식은 31절 기념 영상물 상영 애국지사 소개 기념품 전달 독립 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연극 부산여성독립운동가 박차정, 태권무, 합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 후에는 최근 화제의 인기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을 무료 상영해 가족단위로 참여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이.

 

기념식에 이어 낮 12시 용두산공원 시민의 종종각에서는 기념 타종식이 진행된다.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등 20여명이 타종자로 나서며, 33회 타종을 하게 된다. 타종식외 부대행사로 태극공연, 길놀이, 풍물놀이, 태극무, 전통무예 공연, 난타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이 밖에도 독립유공자 및 유족들에게 위로금을 지급하고 이들이 228일부터 32까지 시내버스·지하철·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시 김홍태 기획행정관은 99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선열들의 위업과 우리 민족의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의미 깊은 날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내 가정 태극기 달기등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