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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 함께해요, 아이․맘 부산 플랜 -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 범시민 연대 출범

부서명
출산보육과
전화번호
051-888-1562
작성자
이명례
작성일
2018-02-05
조회수
395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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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2. 6. 10:00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시의회 의장, 부산시 교육감,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등 27명의 부산시 주요 기관․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 범시민 연대」출범 ◈ 현장의 바람 청취,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동결의문 채택, 기관․단체별 공동 대응 마련 및 협력방안 등 논의
내용

 

  부산시는 2월 6일 오전 10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부산지역 27개 주요 기관․단체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 범시민 연대」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 범시민 연대」는 지난해 발표한 부산시의 출산장려정책「아이․맘 부산」플랜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부산시, 시의회, 교육청, 고용노동청 등의 주요 기관장과 대학, 경제, 노동, 언론, 시민․사회단체, 문화예술, 의료․주거, 금융 등 분야별 기관․단체장이 저출산 극복에 대하여 함께 뜻을 모은다.

 

  행사는 ▲‘시민들의 바람’ 동영상 청취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관․단체 특화사업 소개 및 협력방안 논의 ▲공동결의문 채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한다.

 

  공동결의문은 현 시점이 부산시의 심각한 인구위기 상황을 해결할 마지막 골든타임임을 다같이 인식하고 ▲부산시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대응 마련 및 협력방안 모색 ▲기관․단체별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 ▲인프라 확충 및 제도적 뒷받침과 제도개선 발굴 ▲결혼․출산․양육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총력 대응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저출산 문제는 일자리, 주거, 양육, 교육, 일․생활 균형의 어려움 등 사회 전반의 문제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의 해결을 위해서는 우리 사회 전 분야의 변화가 필요하다. 시를 비롯하여 지역사회 각계각층 모두가 힘을 합하여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한 부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