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통합 공지사항

부산시, 해수욕장 개장대비 교통대책 마련

부서명
교통국
전화번호
051-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2-06-25
조회수
4037
내용













부산시, 해수욕장 개장대비 교통대책 마련



­7.1∼8.31까지 해운대등 6개 해수욕장 개장대비 교통대책을 마련해 피서객 편의도모 ­
 






부산시는 해운대 및 광안리등 부산시내 6개 해수욕장이 내달 초

개장될 예정인 가운데 올해에도 전국 최대 규모의 피서인파가 몰려 들

것으로 보고 원활한 교통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통대책을 마련,

피서객들의 편의도모와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교통운영 체계개선 및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하여 △지하철

공사장을 일제히 점검해 차로폭을 확대하고 복공판, 노면요철 및 교통안전

시설 등을 정비하며,



△수영2호교∼요트경기장∼동백사거리∼해운대과선교(4㎞), 미포육거리∼

달맞이길∼송정터널 입구(3.5㎞), 부산기계공고 앞∼해운대해수욕장 입구

(0.4㎞), 운촌삼거리∼동백교차로(0.2㎞) 구간은 8톤이상 차량에 대해

7월20일부터 8월20일까지 오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통행을 제한하고,



△맥도날드∼리베라백화점 입구간 도로(50m)에 대해서는 7월20일부터 8월

20일까지 24시간 전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는 한편, 올림픽 교차로,

수영2호교, 해운대 해수욕장입구, 송정삼거리에 차량통제소를 각각 설치해

교통량에 따라 진입차량을 단계별로 통제키로 했다.



또한 특별수송대책으로 △개장 기간중 55개 노선 82대의 시내버스

예비차를 탄력적으로 운행하고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한해 142번

(서면∼기장)과 183번(부산대∼기장) 노선 28대의 시내버스를 일광해수

욕장까지 연장 운행하며 △142번과 302, 307번 심야좌석버스 3개노선중

307번(김해공항∼해운대) 노선버스 2대를 증차해 총 21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주차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해수욕장 인근의 기존 주차장 155

개소 9천27면 외에 인근 공한지와 도로, 공공장소 등을 활용한 임시주차장

11개소 2천1백52면을 확보해 피서객들의 편의를 도모키로 했다.



아울러 주차허용구획선과 금지선재도색 및 주차장 안내판을 개·

보수하고 교통안내 표지판 등 교통안내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해 부산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교통소통에 불편이 없도록 교통대책 추진상황을 점검

하는 한편,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주차단속원과 공익근무요원등으로 구성된 주차단속

반과 봉사단체를 활용한 교통질서 계도반을 구성해 단속과 계도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붙임 : 해수욕장별 소통대책 1부. 끝.





 
 
첨부화일 : 해수욕장별 교통소통대책.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