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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에게 듣는다 - 부산시 창조도시 본부장 김영환

부서명
홈페이지관리자
작성자
홈페이지관리자
작성일
2013-10-18
조회수
1999
첨부파일
내용
청렴한 향기가 울려 퍼지는 창조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기획 리더에게 듣는다 우리 시 리더의 청렴 비전듣기 오늘은 그 세 번째 시간입니다. 우리 부산 시민들의 행복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계시는 김영환 창조도시 본부장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조도시본부 입구에서부터 청렴에 관한 분위기가 남다른 것 같은데요. 본부장님, 창조도시본부에 대해 소개 좀 해주실까요?

아까 입구에서 보셨겠습니다만 우리 부산 도시서는 청렴 슬로건, 그 다음에 또 우리 청렴 배너가 도처에 비치되어 있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우리 직원들이 매일 아침 출근을 하면서 그걸 보고 청렴에 관한 마음가짐을 매일 새롭게 다지고 있습니다. 우리 본무의 업무라 하는 것은 주로 도시재생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이라고 하는 것은 어려운 부산시민들을 위한 일들을 하는 아주 보람 있는 일을 하는 일터라 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본무 직원들은 지식 프로듀서라 해서 각자 개인이 광범위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누가 어떤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잘 파악을 하고 있고 또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고 작용하는지를 관리하는 지식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본부 전 직원들은 그러한 역할에 대해 자부심울 가지고 있는 아주 특별한 곳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본부장님의 표정에서부터 자부심이 느껴지는데요, 그렇다면 우리 창조도시본부의 대표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은 어떻게 추진과정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소개 좀 해주시죠.

우리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의 절차는 초기에는 저희들이 마을 계획가와 마을 활동가들을 공모를 통해서 모집을 합니다. 그러면 그런 분들이 각 마을에 들어가셔 가지고 마을 공동체를 생산하고 또 그 주민 스스로 사업을 만들어내서 제안을 하게 되면 우리 시가 지원을 하는 형태가 됩니다. 이 사업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마을 역량강화에 있고 공동체 복원에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 사업자체가 사람중심, 주민중심의 소위말해서 ? 업의 그런 사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 산복도로 르네상스에서 가장 괄목한 발전을 이루고 결과물이라고 하는 것은 잘 아시겠습니다만 감천문화마을입니다. 저희들이 11월 달에 전국지역박람회를 열게 되는데 그때 지역발전 우수사례로써 저희 부산시가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어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부산에 계시는 공직자 분들께 우리 본부장님께서 청렴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서 당부의 한 말씀을 하신다면 어떤 말씀해주실까요?

저도 포함해서 우리 전 직원들이 필요한 부분은 업무에 있어서 청렴이 기본 축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게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우리 공무원들이 일을 하다 보면 개인적 목표가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이것이 우리 시민들의 입장, 시민들의 행복, 시민을 대변하는 공익적 목표가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사이에 흔하게 갈등이 있을 수가 있는데 항상 우리 공직자의 청렴이 원칙이 된다면 그 중심축이 조금이라고 공익적 목표, 즉 시민의 입장, 시민의 행복, 또 시민을 대변하는 그런 입장 속에서 정책을 ?하고 시행해야한다는 그런 마음가짐을 반드시 한 번씩 가져야합니다. 바로 그것이 우리 공직자들이 필요한 저를 비롯한 직원들이 요구되는 청렴의 길이라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조도시본부장님에게 있어서 청렴청렴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저는 흔히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정부나 저희 부산시가 “우리가 청렴합니다. 또 그걸 믿어주세요.” 라고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제 국민의 신뢰 시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그러한 바탕이 되어야하는 청렴을 믿게 하고, 그것이 청렴이 신뢰로 연결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전제조건이 있다. 저는 늘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러한 부분을 얻기 위해서 제일 필요한 것은 정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직하면 그것이 바로 청렴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만 국민이나 시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저는 한마디로 청렴이라는 것은 정직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본부장님 바쁘신 와중에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