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새롭게 변하고 있습니다! MICE부문 전국 1위! 도시 브랜드지수 4년 연속 전국 1위! 이제, 세계도시 부산으로 발돋움할 때입니다! 그러나! 세계도시의 필수 조건인 도시의 청렴도! 세계도시 부산으로 가는 길, 이제, 남은 마지막 과제는 청렴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도시 만들기 일류 도시의 꿈, 우리도 이룰 수 있습니다. 청렴한 행정을 펼칠 때 시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할 수 있으며 작은 일상 생활 하나 하나 바꿔 나갈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기 위해서 청렴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한국의 청렴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평균만 되면 연간 경제성장률이 4%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부패만 해소돼도 4% 내외의 잠재 성장률 수준을 회복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에서는 깨끗하고 정직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2012년부터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청렴사회실천 부산네트워크를 운영하는 한편, 민원의 불만을 제로로 시켜 주는 고객불만제로시스템, 비리 공직자를 한 번에 퇴출시키는 원스크라이크 아웃제, 생애주기별 청렴교육 의무이수제도 등 다양한 노력들을 전개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부산시는 2012년도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 결과, 내부청렴도 3위, 외부청렴도 11위, 정책고객평가 9위를 차지하여 종합청렴도 중상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또한 2012년도 국민권익위원회의 반부패 경쟁력 평가에서는 7개 부문 중 6개 부문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하여 종합성적 최우수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또한 2012년도 국민권익위원회의 반부패 경쟁력 평가에서는 7개부문 중 6개부문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종합성적 최우수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부산시는 이러한 2012년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하여 우수분야는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부진한 분야에 대해서는 그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책을 마련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2013년도에는 첫째, 고객불만제로시스템의 운영 범위를 확대 시행하고 둘째, 청렴시책에 대한 시민사회의 참여의 폭을 넓혀나가며 셋째, 청렴시책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나감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도시 부산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청렴은 이제 국가 발전을 위한 길입니다. 개인을 중심으로 청렴 문화가 확산되면 국민소득도 높아지게 되고, 국가경쟁력도 향상될 것입니다. 청렴은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며 공직자와 시민, 사회 구성원 모두의 실천으로 완성되어집니다. 국민 개개인,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모여 전체가 될 때 비로소 청렴도시 부산, 세계도시 부산은 완성되어질 것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가 저변에 확대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노력할 때 청렴도시 부산은 건강한 성장을 이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퍼져라 청렴향기, 열려라 일류부산! 청렴도시 부산은 이제 여러분과 함께 시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