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요지 ❍ 엘리베이터와 스크린도어 간 거리 및 경전철과 승강장 사이 간격 협소로 장애우의 휠체어 이용시 바퀴 끼임으로 불편. ❍ 차량내 휠체어 고정 안전띠 길이가 짧아 휠체어 고정 불편 및 차량내 휠체어 2대 들어서면 통로가 협소하여 통행인 불편. ❍ 장애인 화장실내 출입문 미닫이 설치로 중증장애인 이용시 불편 □ 설명내용 ❍ 부산~김해간 교통난 해소방안으로 설치한 본 경량전철은 수송량과 차량규모가 기존 지하철 (중량전철)의 절반정도 수준으로 모든 관련 시설물 규모가 작아 장애우의 이용시 불편한 경향이 있으나,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 등 관련규정에 의거 설치하여, 준공확인 협의시 관계기관 및 장애인협회의 준공검사를 득하였음. ❍ 경전철과 승강장사이의 간격은 차량운행시 승강장과의 최소 여유 폭 내에서 장애우의 휠체어 이용시 불편함이 없도록 5cm로 조정하여 설치하였으며, 간격을 좁힐경우 차량 운행시 승강장과의 마찰로 인해 사고발생의 우려가 예상됨. ❍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제2조제1항(이동편의시설의 구조 재질 등에 관한 세부기준) 에 의거 화장실 내부 유효바닥면적은 1.4m×1.8m 이상 확보 되었으며, ❍ 장애인 화장실 출입문 또한, 관련규정에 의거 설치하였으며, 반자동 슬라이딩 도어로 작은 힘으로도 충분히 개폐가 용이함으로 장애우의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사료됨. ❍ 차량내 설치된 휠체어 고정 장치는 KTX 및 지하철 내 설치된 제품과 동일한 제품이며, 고정 안전띠는 휠체어만을 고정하는 시설로서 현재 설치된 안전띠의 길이로도 휠체어 고정가능. ❍ 경전철 차량 편성은 2량 1편성으로, 경량전철 열차폭(B=2.65m)의 여건상 각 량마다 1대의 휠체어만 고정 가능함으로 휠체어 2대 고정은 불가함 . ❍ 경량전철 이용과 관련한 모든 장애인 시설물들은 가급적 기준법규를 준수하여 설치하였으나, 실지 장애우의 이용시 불편함이 있는 사항은 운영사에서 점진적으로 개선하여 나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