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비교적 연질인 스트레이트 아스팔트를 유화제와 안정제를 함유한 수중에 유화 또는 분산시킨 것이다. 카티언계화 아니언계로 분류되며 또한 침투용과 혼합용으로 나눈다. 이것은 부착성이 좋고 재수 등으로 또 다시 유화되지 않는다. 포장용 외에 호안의 피복이나 사면의 보호에도 쓰이고 있다. asphalt emulsion
채석한 암석을 가공 성형하여 건축 기타에 사용하도록 한 것. 건축용 석재에는 화강암, 안산암, 경석, 점판암, 사암, 의회암, 석회암, 대리속, 사문암 등이 있다. 형상으로는 각석, 판석, 견치돌, 연경(軟硬)으로는 견석(>600kg/cm2), 준견석(600 ~ 200kg/cm2), 연석(<200kg/cm2).
석재를 운반하는 배. 공사용 자재를 운반하는 배로, 석재 운반 전용으로 만들어진 것을 말한다. 수중으로의 투입 장치를 갖는 것도 있다.
직립 제체(提體)의 표면을 돌쌓기로 하고 그 내부에 거친 돌을 채운 구조의 방파제. 이것은 구조가 간단하며 시공도 대규모의 설비가 요구되지 않아 용이하지만 내파성이 부족하여 파도가 약한 내만 등의 소항만 또는 항내 파제제(港內波除堤)로서 채용되고 있다. 특징으로는 제체 내로 파도가 침입하기 쉽고 이로 인해 부양력이 작용하여 붕괴되기 쉽기 때문에 제체에 침입한 물 및 공기가 바깥으로 자유롭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빼기 구멍을 만들어 둘 필요가 있다.
제방의 비탈면을 할석. 옥석 등으로 쌓은 것. 재료를 쉽게 입수할 수 있는 하천이나 시가지에서, 제방 부지를 넓게 확보할 수 없을 때, 제방의 경사를 급하게 하기 위해 이용된다.
마름돌 등의 돌쌓기로 터널 등을 복공하는 것을 말한다.
산복수로공사의 일종인데 산복의 침식 혹은 산복공작물을 보호하기 위해서 흐르는 물을 집수할 목적으로 한다. 사용하는 석재는 유출토석보다 양질의 것이 필요하며 모르터나 콘크리트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충분히 모래를 넣어서 자국을 없앤다.
고생대를 6기로 나누었을 때 5번째 기로서 데본기와 페름기 사이의 시대로서, 약 3억 4500만 년 전부터 2억 8천만년전까지 약 8천만년간 계속되었다.
석탄회를 섞은 혼합 시멘트로, 강도는 바랄 수 없다. coal ash cement
철근 콘크리트 등의 틀 속에 조석을 채운 것을 직립부로 만든 방파제. 구조가 간단하고 공사비가 싸지만 파에 대한 저항력은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