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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

신선대는 용당동 해변에 위치한 바닷가 절벽과 산정(山頂)을 총칭한다. 신선대 해안의 지질은 화산암질로, 오랜 세월 동안 파도의 침식 작용에 의해 발달된 해식애와 해식동으로 절경을 이루고 있다.

신선대는 신라 말 최치원이 신선이 되어 유람한 곳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라고도 하며, 산봉우리에 신선의 발자국과 신선이 탄 백마의 발자취가 있는 무제등이란 큰 바위가 있어 불린 이름이라고도 한다. 옛날에는 신선대 가까이 가면 신선들이 노는 풍악 소리가 들려 왔다고 전한다.

신선대는 짙은 산림으로 덮여 있고 주위의 해안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예부터 경승지로 이름난 곳이다. 정상에서는 오륙도와 조도가 바라다 보이고, 맑은 날에는 대마도(對馬島)의 전경을 확인할 수 있다. 1972년 부산광역시 문화재 기념물 제29호로 지정되었다.

광복 후에는 협소하기는 하나 양질의 모래사장과 수려한 경치 때문에 해수욕장으로 활용되었으나, 이후 동명목재상사가 개발을 시작해 부산항 부두가 들어서면서 더 이상 옛 모습을 찾을 수 없다. 신선대로 가는 도로 변에는 부산광역시립박물관과 유엔 기념 공원, 당곡 공원, 부산 문화 회관, 동명 불원 등이 있다. 신선대는 일부 지역이 군사 작전 지역으로 지정되어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자료관리 담당자

문화유산과
이연심 (051-888-5058)
최근 업데이트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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