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의 광학적 또는 기계적 아날로그 도화기와는 달리 1조의 사진으로부터의 입체 관측은 작업자가 하지만 (DTM의 측정), 일체의 표준 요소의 계산은 컴퓨터가 수행하여 실체 사진 모델을 재현하는 기능을 가진 도화기. - orientation
도식 해법에 대하여 이용되는 것으로, 응용 역학에서는 역학적인 평형 조건 등에서 수치를 사용하여 계산에 의해 구조물의 내부에 생기는 힘이나 변형 등을 구하는 방법을 말한다.
해저에 퇴적한 찰흙의 총칭. 연안성 점토와 심해 점토로 나뉜다. 해성 점토는 담수 중에서 퇴적한 것보다도 단단한 덩어리 모양으로 침강하기 때문에 입체적 구조룰 만드는 힘이 강하고, 보기에 실트분이 많은 것 같이 보인다.
해수는 지구 표면의 70%를 덮고 있으며, 염소·브롬·황산염·나트륨·칼륨·마그네슘·칼슘 등과 같은 용존 이온들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염이라고 한다. 함유량은 강 및 강수에 따른 담수의 유입이나 증발과 해수의 결빙에 따른 담수의 방출에 따라 변한다.
해양은 보통 일정한 염의 구성비를 가지며, 그 구성비는 염분의 증감에 따라 비례적으로 변할 뿐이다.
양수 발전의 일종으로, 해수를 양수하여 상부 조정지에 담고 필요시 바다로 물을 낙하시켜 발전하는 것이다. 이 형식의 특징은 하부 조정지가 필요없다는 점이며, 단점은 해양에 접해서 상부 조정지를 축조할 수 있고 고낙차가 얻어지는 지형 및 지질 조건이 요구된다는 점이다. 기술적인 문제로서는 해수에 의한 사용 기기 재료의 부식, 수로 공작물에의 해생 생물의 부착, 상부 조정지로부터의 해수 침투가 주변 환경에 주는 영향 등을 들 수 있다.
해수 주요이온들의 상대비는 염분에 대하여 서로 일정한 비율을 가진다. 따라서 해수의 염분을 알기 위해서는 그 비례식을 이용하여 주요 성분 중 하나의 농도만을 측정하면 된다.
파도에 의하여 침식되어 생기는 해안의 급경사 절벽이다. 일반적으로 산지가 해안까지 연결된 암석해안에 잘 나타난다. 해식절벽의 밑에 해식붕이 있는 경우에는 때때로 해식동굴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울릉도 해안, 홍도, 태종대는 해식절벽의 대표적인 예이다.
육지와 바다가 서로 접하는 지대를 말한다.
육지와 바다가 서로 접하는 지대. 해안 공학에서는 해안 단면을 그림과 같이 분류하고 있다. 후빈(後濱)은 전빈(前濱)으로부터 사구대(砂丘帶) 또는 절벽 등의 전면까지를 말하며, 폭풍시 큰 파도의 작용을 받는 부분이다. 전빈(前濱)은 평균 간조면 해안선보다 안쪽, 평균 만조위 부근에서 보통의 파도가 거슬러 올라오는 범위 정도까지를 말한다. 외빈은 평균 간조 정선에서 수심 10m 정도까지의 범위를 말하며 이 부분에 사퇴가 있고, 파도가 부서져 쇄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