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대가 지진력을 받아서 저항력 곡선이 저하할 때의 지동(地動)의 크기를 진도 표시한 것. 거의 탄성 한계에 도달했을 때라고 생각하면 된다.
구조물이나 부재의 일부에 항복이 생겨 강성이 크게 저하할 때의 하중.
부재가 전소성 상태에 이르러 종국 휨 모멘트를 유지하면서 회전만이 가능한 상태.
강재의 항복점과 인장 강도의 비. 강재의 기계적 성질을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 항복비가 커지면 부재의 변형 능력을 저하한다.
항복 강도와 인장 강도의 비. 항복 강도가 명확하지 않은 재료에서는 0.2%의 영구 변형을 나타내는 점을 항복점이라 생각하고 항복 강도를 취한다.
철근 콘크리트 바닥 슬래브의 붕괴 기구를 써서 슬래브의 휨 종국 내력을 산정하는 이론.
연강을 인장했을 때의 응력. 변형 곡선에서 탄성 한도를 넘으면 변형이 갑자기 증가하여 곡선이 포화 상태로 되는 현상을 항복이라 하고, 항복이 생기는 점을 항복점이라 한다. 이 때의 응력을 항복점. 항복 응력 또는 항복 강도라 한다. 연강 이외에서는 항복점은 확실하지 않지만 PC강재에서는 잔류 변형이 0.2%인 점을 항복점으로 하고 있다. - yie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