둑의 뒷면(하천 뒤쪽)의 경사진 하부 선단부를 말한다. 둑이 누수될 경우, 여기에 석축(메쌓기 : dry masonry) 등을 시공하여 배수를 잘해서 누수를 막고 또 단면의 보강도 겸용한다.
둑의 뒤쪽(하천 뒤쪽)에 맨위보다 2∼5m 내려서 설치한 작은 계단이다. 사용하는 토사는 둑내에 침투한 물을 배출할 필요가 있는 때문에 투수성이 좋은 사질의 것이 적당하다. 적은 계단의 나비는 3∼5m의 것이 많다.
터널의 복공 배면과 지산 간에 생기는 공극을 충전하여 주동 토압을 균등하게 분배시키고, 수동 토압을 유효하게 작용시킬 수 있도록 모르타르 등을 주입하는 것.
(1) [1] 석축이나 옹벽, 널말뚝벽의 배후에 매입한 토사나 자갈, 잡석 등을 가리킨다. 벽면을 안정시키고 배면의 배수를 좋게 하는 것. [2] 돌붙임 등을 습식 공법으로 붙이는 경우, 뒤쪽의 공극에 모르타르 등을 플려 넣어서 충전하는 것을 말한다. (2) 용접시에 부재의 이음 뒷면에 금속, 플럭스 또는 불활성 가스 등을 대주는 것. 슬래그 등의 이음부에서 관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관 내부에 끼우는 고리 모양의 피스를 말한다.
빔, 기둥 등으로 축의 둘레로 비튼 경우. 일반적으로 축에직각인 평면은 그대로 유지되지 않고 축방향으로 변위가 생기는데 그 변위를 뒤틀림이라 한다. 뒤틀림이 구속되어 있으면 축방향의 내부 응력이 생긴다. 원(圓)단면 또는 등후(等厚) 정4각형 단면에 있어서는 뒤틀림이 생기지 않는다. 그림 중 SC는 단면의 전단 중심이며 비틀림률로 나눈 값W를 뒤틀림 함수라 하며, 뒤틀림 계산의 기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