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복공의 뒷부분은 꼼꼼히 시공해도 틈사이가 남는다. 복공의 뒷면에 틈이 있으면 주동토압을 균등하게 분포시키거나 수동토압을 유효하게 작용시키는 것은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모르타르, 묽은 배합 콘크리트 등의 주입으로 원지반과 복공 뒷부분과의 틈사이를 채운다. 이것을 뒷채우기 주입이라 한다.
대지가 도로에 면해 있지 않은 측의 경계선을 말한다.
강구 조물의 용접 시공시에 이용되는 강판이나 그 밖의 소재. 일반적으로 맞대기 용접은 개선의 한쪽 면을 용접한 후, 뒷면은 결함으로 되기 쉬운 처음 층을 가우징으로 제거하고 나서 용접을 실시하는 것이지만 구조상 등의 이유로 어쩔수 없이 한쪽 면에서의 용접밖에 할 수 없는 경우, 용접이 불가능한 뒷면에 용접선에 따라 덧붙이는 것을 말한다. 처음 층을 보다 안정된 상태로 하기 위한 재료로서 강판 이외에도 각종의 소프트 배킹이 개발되어 있다. 강판의 경우 부
맞대기 용접을 하는 경우 용접부를 보다 완전하게 하기 위해 앞쪽을 2층 이상 용접한 후, 뒤쪽에서 앞쪽의 제 1층을 깎아내어 제거하고 나서 뒤쪽 용접을 한다. 이렇게 깎아내는 것을 말하며, V형, X형, 그 밖의 홈(groove)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뒷면 고르기는 아크에어 가우징법이 가장 능률적이며 깎임현상도 양호하다. 이외에도 치핑 해머, 가스 가우징 등이 있다. - gouging
맞대기 용접 이음의 루트측이 인장으로 되도록 구부리는 시험.
단면 그루브 용접인 경우에 표면측을 용접한 다음 뒷면에서 하는 용접. root run
한쪽 맞대기 용접에서 뒷면의 용접 부족을 보완하기 위하여 하는 가벼운 용접.
호안, 계안선등 구조물의 뒷면을 조약돌이나 자갈로 보호하는 공사이다.
(1) 옹벽이나 돌쌓기, 콘크리트 블록쌓기 등의 뒤쪽에 양질의 흙이나 조약돌 등을 넣어 잘 다져서 토압의 경감을 꾀하기 위해 배수층으로 하는 것이다. (2) 콘크리트의 옹벽, 돌 쌓기, 블록 쌓기 등의 경사받이 구조물이나 비탈진 공사 등에 있어서 경사면의 보호를 위해서 뒷면에 둥근 돌이나 깬 자갈 또는 모래 등의 투수성이 좋은 재료를 채우는 것을 말한다. 좋은 뒷채우기는 옹벽이나, 경사받이 구조물의 뒷면에 작용하는 외압을 감소시켜 경사받이 구조물이나
저망간강의 총칭. D강이라고도 한다. 주로 건축물. 교량. 선박 등의 구조용으로 이용된다. 탄소강에 비해 기계적 성질이 우수하며 고온 강도가 약간 높고 연성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