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에 기인해서 구조물에 발생하는 응력인데 예를 들면 시멘트 콘크리트의 포장요강에서 콘크리트 슬래브의 세로 깃부의 윤하중응력 및 온도응력의 양쪽을 고려해서 설계하는 방법이 있다고 되어 있다.
콘크리트를 친 후 일정기간 콘크리트온도를 제어 하는 양생
해면의 온수와 심해의 냉수 온도차(20℃ 전후)를 이용하여 발전하는 방식으로서, 표층의 온수로 암모니아·프레온 등의 매체를 증발시킨 후 심층의 냉각수로 응축시켜 그 압력차로 터빈을 돌려 발전한다. 미국·프랑스·일본 등지에서 온도차발전에 관한 소규모 해상실험이 실시되고 있다.
온라인 네트워크 기능과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시스템. 각종 시스템이 실용화되고 있다.
각 월평균 기온에서 5°를 뺀 값을 1년간의 합계값으로 하고, 식물 기후대의 지수로서 나타낸 것. 열대 다우림대 240 이상, 아열대 다우림대 180∼240, 조엽 수림대(照葉樹林帶) 85∼180, 낙엽 광엽 수림대(45∼55)∼85, 상록 침엽 수림대 15∼(45∼55)
화력 발전소 또는 원자력 발전소의 냉각수는 복수기를 통과하면 취수(取水)시에 비해 배출시의 수온이 약간 상승하기 때문에 이것을 온배수라 한다. 온배수의 방출에 있어서는 주변 해역의 지형, 해상(海象) 등의 상황을 근거로 하여, 주변 해역의 해생생물 등에 미치는 영향을 감소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환경의 보존을 꾀한다. thermal discharge - cool water channel
여름에 30℃이상에서 견디며, 겨울에는 얼어붙은 물 속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어류로서, 15～25℃에서 잘 자란다. 우리나라는 열목어·산천어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담수어류가 여기에 속한다.
지구상에 도달한 태양 광선은 대기를 통과하여 먼저 지료를 따뜻하게 한다. 그 에너지는 지표에서 적외선으로 되어 우주로 방사된다. 이 적외선을 대기 중의 2산화탄소, 메탄이나 수증기 등이 흡수하여 지구를 따뜻하게 하는 현상을 말한다. 2산화 탄소나 메탄과 같이 적외선을 잘 흡수하는 성질을 가진 기체를 온실 효과 가스라 한다.
수증기·이산화탄소·메탄·이산화질소와 같은 대기 중의 미량기체가 온실의 유리와 같은 작용을 하여 지표면이 방출하는 지구복사의 일부를 다시 지표면으로 보내어 지표면과 대류권의 온도를 높게 유지하는 작용이다. 대기는 태양에서 복사되는 단파장을 거의 통과시켜 지표면까지 도달시키지만, 지표면에서 방출되는 복사는 파장이 길기 때문에 대기 중의 수증기·이산화탄소 등에 대부분 흡수되거나, 다시 열로 지표면으로 방출된다. 이 결과 지표면과 하층대기는 온도의 상승이 있게 된다. 이와 같은 온실효과가 없다면 지상의 온도는 현재보다 낮아져서 -20℃정도까지 떨어진다.
대기 중에서 온실효과를 유발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수증기인데 대류권에서 수증기의 농도는 사람에 의해 영향을 받지는 않으며 기후체계내에서 자체적으로 통제된다.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라 문제가 되는 것은 그 다음으로 중요한 기체인 오존과 이산화탄소이다. 왜냐하면 환경오염에 의해 그 농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현장에서 측정한 온도인 현장온도에 대비되어, 그 해수를 1기압에서 단열팽창 시켰을 때 나타나는 온도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