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사)부산그린트러스트,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 하야리아 공원포럼, 부산대학교 등 지역단체들과 함께 지역 내 공원, 녹지 등에 대한 환경정비는 물론, 학술행사 및 각종 문화·전시행사 등을 진행하는 ‘부산그린문화축제’를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2009년 ‘그린부산(Green Busan)’을 선포한 이래 ‘그린부산사업’을 추진해 왔다. 제1기 도약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제2기 새로운 성장기를 맞이하여 ‘푸르고 아름다운 명품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주요교차로 녹화, 가로수 정비, 중앙분리대 조성, 학교 공원화, 고가도로 하부녹화 등 도심속의 공원 및 녹지 환경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그린부산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APEC나루공원 등 부산시 주요공원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총 6개 분야(환경정비, 협치행사, 정책학술행사, 탐방행사, 문화행사, 전시행사)에서 17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구·군별 자체 계획 하에 환경정화 캠페인으로 가로변 일제정비가 시행된다. 민·관 협치행사로는 △북구 덕포 어울누리뜰 쉼터현판식(10.26. 14:00, 디딤돌 복지센터 앞마당) △율리마을 팽나무이식 3주년 기념행사(10.30. 14:00, 가덕도 율리마을) △아름다운 조경기부(10.30. 11:00, 사하구 애아원)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