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빛 유리판 위에서 시료를 손바닥으로 가볍게 굴려서 지름 3mm의 끈으로 만들고 계속 굴리면 수분이 증발하여 끈이 절단된다. 이 직전의 함수비 ωP를 소성 한계(PL)라 한다.
비선형 해석의 하나로, 재료의 응력·변형 관계를 강소성체로 가정한 해석 수법.
소성역에 있으며, 응력이 일정한 상태에서 변형이 증대되는 현상. creep
굽힘을 받는 보에 있어서 그 재료의 탄성 한계 이상으로 하중을 증가시키면 보의 가장 바깥 가장자리부터 소성역(塑性域)에 들어가며, 마침내 보의 단면 전역이 소성역에 들어간다. 즉, 중립축의 한쪽은 소성 압축되고 다른 쪽은 소성 인장을 받는다. 이 상태에서 보는 휨 모멘트가 일정한 값을 유지한 상태 그대로 흡사 힌지처럼 회축(回軸)을 계속한다. 이 상태의 휨 모멘트를 전소성(全塑性) 모멘트라 하며, 이 전소성 모멘트를 가진 단면의 역학적 상태를 소성
흙의 액성 한계를 가로축, 소성 지수를 체로축으로 한 그림으로, 세립토(細粒土)의 분류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흙의 액성한계 ωL과 소성한계 ωP와의 차이를 소성지수라 한다. 사질토의 소성지수는 0에 가깝고 점성토에서는 점토의 함유량의 대소에 따라 소성지수가 바뀌며, 소성상태의 범위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흙을 분류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되어 있다.
세립토에서는 토립자간에 적량의 물이 있으면, 물의 표면장력으로서 서로 골동은 해도 분리하기가 어렵고 쉽사리 모양을 바꿀수 있으나 함수비가 감소함에 따라 단단하고 여린 반고체의 성질과 모양을 나타내게 된다. 이 때의 함수비 wP(%)를 소성한계라 한다.
JIS A1206에 정해져 있다. 알맞은 온도의 물을 함유한 흙덩이를 젖빛 유리(frosted glass) 위에서 손으로 누르는 것처럼 해서 직경이 약 3m/m의 끈 모양으로 굴리는 작업을 되풀이 하면 흙은 끈모양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이 때의 함수비를 재서 소성한계로 한다.
fact database
FORTRAN, COBOL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한 프로그램. 컴퓨터를 직접 실행하기 위해서는 소스 프로그램을 기계어로 변환하지 않으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