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가 외부에서 가해진 하중에 의해 변형을 하고 하중을 제거했을 때, 원래로 되돌아가지 않는 변형이 남는 성질. 이 변형을 소성 변형이라 하며 영구 변형이라고도 한다. 이와 같은 성질을 가진 것을 소성체라 한다.
소성 설계에 있어서 극한 상태에 있는 보를 생각하면 중립축으로부터 한쪽 절반은 소성 압축되고, 다른쪽 절반은 소성 인장을 받는다. 이 단계에서의 모멘트를 전(全)소성 모멘트 Mp 라하며, 그 때의 연응력(緣應力 : extreme fiber stress) σY와의 사이에 MpσYZ인 관계가 있다. 여기서 z를 소성 단면 계수라 한다. 탄성 한계 내에서의 단면 계수를 W라
구조재에 어느 한도 이상의 힘을 가하면 힘을 빼도 변형은 뒤에 남는다. 이 변형을 잔류 변형이라 하고 재료에 따라서는 그 일부는 시간의 경과와 더불어 회복되지만 영구히 잔류되어 버리는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을 소성 변형 또는 영구 변형이라 한다. 시간의 경과와 더불어 회복되는 변형은 일반적으로 적기 때문에 잔류 변형과 소성 변형을 동의어로서 사용하고 있는 일도 많다. 단위 장당의 변형을 휨이라 하고, 잔류 변형. 소성 변형 및 영구 변형에 상응하
외력을 제거하더라도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지 않는 것.
구조물이 힘을 받아서 항복하고, 힘과 변형이 비례하지 않게 되어도 내력이 갑자기 감소하는 일 없이 소성역에서 변형을 계속할 수 있는 능력. 에너지 흡수를 위해 필요한 성질이다.
탄성 허용 응력도 설계법으로, 단면이 항복하여 골조 속에 충분한 수의 소성 힌지가 생겨서 골조가 붕괴 메커니즘에 이르렀을 때의 하중을 산출하여 외력과 비교해서 안전성을 검정하는 설계법. plastic design method
외력에 의하여 쉽게 변형이 생기고 외력을 제거하여도 원상으로 돌아가지 않는 변형, 즉 영구 변형이 생기는 성질을 갖는 재료. 점토. 플라스틱. 동. 알루미늄 등이 이에 속한다.
구조물의 소성 해석에서 모든 부위에서 응력이 항복 응력을 넘지 않는 조건.
흙이 소성을 보여주는 함수비의 범위를 가리키는 수치 IP를 소성 지수(PI)라 한다. IPωL(액성 한계)-ωP(소성 한계) IP는 점토 함유량에 거의 비례하며 세립토를 분류하는 지표로도 쓰인다. - plasticity chart, plastic limit, liquid limit
구조 재료에 외력이 작용했을 때 응력에 대해 변형이 커져 파괴되는 상태. 소성 설계의 대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