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의 차선수를 변경할 수 있는 가도. 예를 들면, 왕복 6 차선의 가도가 있어 통근용에 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하면, 아침은 도심 방향 4차선, 교외 방향으로 2차선, 저녁은 그 반대가 되도록 차선수를 변경하여 유효하게 도로를 사용한다. 그 차선수 변경은 각 차선상의 신호, 러버콘 또는 전동식으로 분리대를 융기, 침매(沈埋)시키는 방식에 의한다.
탄성 한도 내에서 응력도는 변형도에 비례한다. 이 비례 상수를 탄성률이라 한다. 탄성률 (응력도 / 변형도) 종탄성률(영 계수), 횡탄성률(강성률 전단 탄성 계수), 체적 탄성률의 세 가지가 있다. modulus of elasticity
탄성을 나타내는 물체. 어느 재료에나 탄성 한도가 있으므로 그 이하의 범위에서 탄성체로 간주할 수 있다.
탄성을 가진 물체
탄성체 내에 생기는 파동. 종파(소밀파, P파), 전단파(횡파, S파), 표면파가 있다.
암석의 경고도에 따라 리퍼공법의 가능여부를 판정하는 방법은 관찰에 의한 방법과 탄성파 속도를 측정해서 판정하는 방법이 있다. 탄성파 속도는 해머의 타격 또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의 폭발에 따른 진동을 일으켜 떨어진 곳에서 이것을 수진하여 그 사이의 암석 중의 속도를 아는 것이다.
탄성체 내를 전파하는 파의 속도. 일반적으로 압축 변형에 관련하는 종파(P파)와 전단 변형에 관련하는 횡파(S파)의 속도가 대상이 된다.
지구의 내부를 전파하는 탄성파를 이용하여 지하의 구조를 조사하는 것. 인공적으로 지진을 발생시켜서 조사하는 방법이 널리 쓰인다. seismic expl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