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사용할 물을 받아 들이는 것. 일반적으로 취수댐. 취수탑을 만들고 그것의 취수구를 통해 받아 들인다.
취수구에 설치된 문.
하천수를 수로로 도입하기 쉽게 하기 위해 만든 댐. 댐 본체는 월류형의 둑으로 되지만 부속물로서 가동둑과 함께 설치 축조한다.
하천의 물을 제방으로 막아서 물만은 취입하기 위한 댐이다. 일반적으로 월류형의 콘크리트 중력 댐을 많이 만든다. 전장을 고정댐으로서 월류시키는 경우와 그 일부에 게이트(gate)를 설치하는 경우가 있다.
취수하기 위한 수로 공작물. head works
취수관거는 년간을 통해서 고수위와 갈수위와의 차가 크고 더구나 갈수위가 이정이상이여서 그 변화가 적으며, 갈수면이 냇기슬보다 훨씬 멀 때 그곳까지 취수관을 당겨 취수하는 방법을 말한다. 취수관은 주철관 또는 원심력 철근 콘크리트관 등을 사용할 때가 많다.
하천 또는 저수지로부터 용수를 수로에 받아들이는 설비로서 취수 댐, 취수 게이트와 함께 취수 설비라 부르기도 한다. 하천인 경우는 취수댐에 인접하여 하천의 유심(流心)과 60 ~ 90°의 방향으로 취수하도록 만드는 경우가 많다. 설계시에는 토사의 유입이 적어, 취수량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은 물론이고 홍수에 대한 안전도 고려해야 한다. 부속 설비로서는 취수정(取水庭), 배사로(排砂路), 양수표(量水標), 수위 관측 시설)등이 있다
저수지 혹은 하천에서 물의 취입하는 설비인데 일반적으로 댐에 접근해서 설치한다. 취수량을 자유롭게 조정하도록 배려하는 외에 토사의 유입을 적게 하고 수위변동이나 홍수에 대해서도 안전한 구조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