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과 주기, 파장, 파고를 가지며, 진행 방향이 정반대인 두 파가 겹쳐져서 만들어지는 경우를 완전 중복파 혹은 중복파라 하고, 공간적으로 이동하지 않는 정상파. 두 파의 파고가 다른 경우를 부분 중복파라 하며, 진행파와 중복파의 중간적인 성질을 띤다.
직립부의 전면수심 h가 사파고 H의 2배 이상의 경우는 대개 래습파를 쇄파하는 일이 없이 반사해 버린다. 즉 중복파를 일으키는 것으로서 수심 h'가 입사파고 H의 2배 이하의 경우에도 쇄파 한다고 한다. 전면에 기초 블록 등이 있을 때는 h'는 블록천단과 정수면의 연직거리로 한다. 물결 높이는 진행파의 최대 물결 높이로 한다. 그림과 같은 파압으로서 1) 벽면에 물결 산이 있을 때, 2) 벽면에 물결 계곡이 있을 때, 3) 벽체의 바다쪽과 뭍쪽에서 정수면이 다른 경우 등을 계산하여 파압분포를 그린다.
점판암, 혈암, 사암, 석회암 등의 퇴적암이 많고, 암질도 막막하다. 중생대의 길이는 고생대에 이어 2억 3000만년 전부터 7000만년 전으로 알려져 있다.
모르타르나 콘크리트가 공기 중에 있는 탄산 가스의 작용을 받아서 서서히 알칼리성을 잃어가는 현상. 중성화가 진전하여 철근 위치까지 도달하면 철근에 녹을 발생할 위험이 생긴다.
콘크리트 표면에서 내부를 향해 측정한 중성화하고 있는 부분의 깊이. 검출에는 페놀프탈레인의 1% 알코올 용액(물을 약 15%)이 포함된 것을 사용한다.
콘크리트의 중성화되기 어려운 정도를 아는 시험. 일반적으로 시험 대상물을 공기 중에 일정 기간 두고, 중성화 깊이를 측정하는데, 넓은 뜻으로는 탄산 가스에 의한 촉진 중성화 시험을 포함한다.
콘크리트 속의 수산화 칼슘(Ca(OH)2)은 대기중의 탄산 가스(CO2)와 반응하여 탄산칼슘(CaCO3)과 물(H2O)로 변화한다. 이 반응에 의해 알칼리성이었던 콘크리트(pH12.5 정도)가 중성에 가까워지는데 이 현상을 중성화(콘크리트의)라 한다. - pH-value
수력발전은 국산에너지로서는 가장 크고 무공해이므로 아무리 소량일지라도 효율적으로 잘 이용되어야만 할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5000kw 이하의 중소수력발전이 중요시되고 있다. 화력이나 원자력발전에 비해서 처음 원가는 품질이나 분량 등이 비싸지만 런닝 코스트(running cost)가 저렴하고 인플레이션(inflation)의 영향을 잘받지 않는다.
수자원의 부족이나 하수종말처현장에 대한 능력부족 등의 이유로 한번 사용한 물을 다시이용하는 수도이다. 중수도의 원수는 대개변소, 탕비장, 공조냉각수이다. 생물처리, 모래, 여과, 염소로 살균된 물로서 위생적으로 문제시되지 않으나 음료수로는 부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