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분의 무게와 같은 하중을 정적으로 진동계의 진동 방향으로 가하여 변형을 구하고, 그에 따라서 진동계의 고유 주기를 구하는 공식.
해양 건축물에서 주로 자중으로 안정시키는 고정식의 구조 형식.
케이슨 등의 중량 벽체를 토류벽으로 이용한 것. 벽체의 구조에 따라 케이슨식, L형 블록식, 웨일, 현장 치기 콘크리트, 블록쌓기, 셀룰러 블록쌓기, 직립 소파식(消波式), 조합식으로 분류된다. - quay wall
토압(土壓) 등의 수평 하중에 의하여 교대에 휨 모멘트가 작용하여도 교대의 자중에 의한 압축 응력도가 크고 구체(驅體) 내에 휨 인장 응력도가 발생하지 않는 교대를 말한다. 보통 무근 콘크리트 구조로 한다.
중력 작용을 가미한 아치 댐. 아치 댐의 저항 요소는 거의 아치 작용에 의하는 것이지만 지질 지형이나 홍수 처리의 형식에 따라서는 단면을 두껍게 하고 중력 작용을 증가시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아치 댐의 설계 계산을 한다. 미국의 Hoover Dam은 이 대표적인 예이다.
자동 용접의 하나로, 모재와 일정한 경사를 갖는 지주를 따라서 홀더가 하강하고, 홀더에 고정된 긴 용접봉이 중력에 의해서 서서히 하강하여 자동적으로 용접하는 방법.
자중으로 토압에 저항하는 형식의 옹벽. 기초 지반이 양호하고, 벽의 높이가 낮은 경우에 쓰인다.
옹벽 형식의 하나. 옹벽 자신의 중량만으로 토압에 견디는 형식.
옹벽 자체의 무게로 토압 등의 외력을 지지하는 옹벽으로, 콘크리트 이외에 돌쌓기도 있다. 또한 단면을 어느 정도 줄이고 대신 철근을 넣은 반중력식 옹벽도 있다.
주로 그 무게로서 외력에 저항하는 구조의 것인데 종류에는 케이션식, L형 블록식의 셀룰러 블록식, 덩이 블록식, 장소 박기 콘크리트식 등이 있다. 제각기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케이션식은 둑 모두가 하나인 때문에 수심이 깊은 곳에서도 안전한 구조이기는 한데 제작 야아드(yard)나, 설비가 필요하다. 야아드 안에서 제작되어 현지에 떠올라 예항되어서 침설하게 되어 안을 채우게 된다. L형 블록식은 제작이나 시공은 간단하며 수심이 얕은 곳에서는 유리한 구조물이기는 한데 운반이나, 장치하는데 크레인선을 필요로 하며 그 능력의 영향을 받아 뒷채우기가 끝날 때까지 불안정한 것과 부등침하의 영향이 큰 등의 문제가 있다. 덩이 블록이나 셀룰러 블록식은 L형 블록식에 비해서 시공은 용이하나 블록의 이음이나 일체성에 문제가 있다. 해상 운반을 위해서 크레인선을 장치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 장소 박기 콘크리트식은 타설이음 등의 일체성은 좋으나 바다 안에 장시간 성형을 방치하게 되어 거친 파도의 영향을 받기 쉽다. 현지에서의 콘크리트나 성형 재료의 수송도 곤란하다. 프리팩트 콘크리트에 의한 시공이 많다. 중력 계선안의 기초는 일정한 깊이의 굴착을 준설선으로 하고 굴착 내부에 기초사석을 한다. 구조물에 대한 스스로의 무게의 분산을 도모하고 선박 스크류에 의한 교반이나 세굴방지를 목적으로 한다. 특수한 경우에는 나무 말뚝이나 콘크리트 말뚝이 타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