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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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청소년 미디어 중독’ 예방에서 해소까지 맞춤형 지원 -
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미디어 과의존 치유 받으세요!
- 부서명
- 아동청소년과
- 전화번호
- 051-888-1635
- 작성자
- 김성수
- 작성일
- 2022-05-23
- 조회수
- 392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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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부산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서비스 실시… 미디어 중독 전담상담사 배치해 대상자 발굴, 치유 서비스, 사후관리까지 지원 ◈ 상담, 교육,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통해 청소년 미디어 중독 해소 기대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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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미디어 과의존 치유 받으세요!).hwp (파일크기: 388 KB, 다운로드 : 83회) 바로보기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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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미디어 중독을 예방·해소하기 위해 올해에도 위험단계별 맞춤형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9~19세 미만 부산시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백진영)에서 매년 실시되는 사업이다.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전담상담사를 배치해 온라인 진단조사를 통한 대상자 발굴, 치유 프로그램 제공,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집단상담, 종합심리검사, 병원연계 및 치료지원, 치유캠프 등을 지원하고, 중독 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교육, 가족 상담, 가족 치유캠프 등과 같은 청소년과 보호자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부산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804-5001) 또는 청소년 전화(☎1388), 구·군 센터 8곳(중구, 영도구, 부산진구, 동래구, 남구, 해운대구, 사하구, 수영구)으로 연중 신청하면 된다.
안경은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미디어 중독 청소년이 점차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역 내 청소년들이 이 치유서비스를 통해 미디어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