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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읍․연지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초읍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탁귀남)는 지난 10월 17일 초읍동, 연지동 청소년지도위원이 참여하여 합동으로 관내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 안전용품 보급 및 캠페인의 일환으로 1차로 연학초등학교에 안전우산(60개) 전달하였고 이날 2차로 최근 급증하는 초등학생 유괴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지킴이세트(호루라기, LED손전등)를 배부하고, 청소년들에게 술·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초읍동, 연지동 학교 주변 상가에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탁귀남 회장은“관내 청소년들이 바르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합심해서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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