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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범천1동(동장 김주영)은 개학기를 맞아 범천1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심현보)와 협력하여 관내 성서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인식 개선과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청소년 출입제한 업소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심현보 회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주영 동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함께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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