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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천1동(동장 김주영)은 30일 마을교회(목사 이종언)에서 추석맞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건강간식으로 두유 40박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행복한 열두달 사랑나눔 선물열차 SRT(Sharing in love Rapide Train)』사업의 10월 정착역 선물이다.
이종언 마을교회 목사는“환절기에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고단백의 두유를 준비했다.”며 뜻을 전했다.
김주영 범천1동장은“수년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을교회에 감사드리며, 두유는 어르신들에게 정중히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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