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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연지동협의회(회장 박태영)는 9월 6일(토)에 관내 식당에서
경로당 어르신 20여 명을 초청하여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지속된 무더위에 어르신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결연경로당인 연지경로당 어르신께 전복이 담긴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또한 연지동에 위치한 부산성의신협(이사장 윤석영)에서는 큰 수박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의 후식을 책임졌다.
박태영 회장은 “지속적인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하였다.”며“앞으로도 결연경로당을 꾸준히 방문하여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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