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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부전2동위원회(위원장 최영주)는 6월 11일 부전2동 서면베르빌 오피스텔 앞 쌈지공원에서 ‘2025년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동장, 구의원, 위원 및 유관 단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방역기기를 점검하고 시범으로 가동하는 등 하절기 방역 활동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
하절기 방역 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 부전2동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된 주민자율방역단이 6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주택가, 상업시설 밀집 지역, 하수구 등 방역 취약 지역에 친환경 약품을 사용해 집중 방역에 나설 예정이다.
최영주 위원장은 “부전2동은 상업시설이 많고 관광객이 많이 몰려 도시환경 관리에 취약하며 철길 인근 지역은 수목이 무성히 자라 해충이 서식하기 좋다”며 “부전2동의 쾌적한 환경과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방역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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