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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개금1동 새마을문고(회장 이정희)에서는‘책사랑 쉼터’활성화 및 독서 생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지난 17일 작년 한 해 동안 어린이 최다 도서 대출자 3명을 대상으로 다독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다독상 시상식은 개금1동을 책 읽기 좋은 마을로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2016년부터 개최된 것으로 1년간 도서 대여 순위가 높은 어린이에게 상장과 문화상품권 등을 시상하는 행사이다.
이정희 회장은 어린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는 사람만이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다”고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개금1동 새마을문고는 책사랑 쉼터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채복 개금1동장은 “이번 다독자 시상식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개금1동 새마을문고에서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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