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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보수동위원회(위원장 조명옥)은 지난 10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온정의 마음을 전하고자“이웃사랑 식료품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고립가구 36세대를 대상으로진행했다. 위원회 회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고, 건강과 생활 여건을 살피며 이웃 간 따스한 정을 나누었다.
조명옥 위원장은“외롭고 지친 분들이 한 끼 식사로 조금이나마 힘을 얻길 바라는 마음”이라며,“앞으로도 나눔활동을 통해 서로 돕고 화합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경애 보수동장은“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과 지원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위원회의 소중한 나눔 활동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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