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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대청동 복병산 행복마을 주민협의회(회장 조재숙)는 지난 9.5일 부산근현대역사관 야외마당에서 “복병산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발달장애인들의 악기연주와 한국무용, 라인댄스, 파도소리공연단의 소리공연이 이어지며 공연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고, 한부모가정 청소년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양말목, 키링 체험과 라탄공예품 판매 등 프리마켓 부스도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행복마을 문화축제는 올해 6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마을 골목이나 소규모 시설 등에서 국화축제, 경로잔치 등을 열었으며, 올해는 더욱 많은 주민들과 소통하고 마을 활동도 널리 알리려 유동인구가 많은 근현대역사관에서 축제의 장을 펼쳤다.
대청동 복병산행복마을의 조재숙 회장은 “축제장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니 기쁨과 보람을 크게 느낀다. 회원 모두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최진봉 중구청장도 이날 현장에 방문하여 “복병산 행복마을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마을주민과의 화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마을,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변함없는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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