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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읍동 통장협의회, 무더운 더위를 뚫고 “내 집 앞 내가 쓸기” 환경정비 실시 |
초읍동 통장협의회(회장 정인경)과 초읍동 주민센터(동장 정간호)는 11일 무더운 더위를 뚫고 “내 집 앞 내가 쓸기” 환경정비에 앞장섰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통장협의회 회원, 주민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유동 인구가 많은 어린이대공원 로터리 도로와 성지곡로 일원 등을 깨끗이 청소하였다.
초읍동(동장 정간호)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 집 앞, 내 동네를 위하여 솔선수범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늘어나 좀 더 청결하고, 살기 좋은 초읍동이 되었으면 한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정인경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초읍동을 만들기 위하여 몸소 고생해주신 통장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몸소 깨끗한 초읍동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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