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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천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및 환경정비 실시
부산진구 범천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곤학)는 6일 관내 신암로 일대에서 건전한 청소년 환경조성을 위해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10여명은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우리의 미래입니다.”,“청소년은 미래의 주인공”,“청소년 유해환경 OUT !”피켓을 들고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또한 관내 음식점, 편의점, 슈퍼, 노래방, PC방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고용금지 및 출입시간 등을 안내하였다.
이날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하면서 신암로 일대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하였다.
범천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보호활동을 위한 자체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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