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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천2동,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 캠페인 실시
범천2동 주민센터(동장 한정민)는 7. 15.(월) 15시 가야누리애서면더센트리즈@ 인근 화단 및 골목길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범천2동위원회(위원장 박석봉)와 합동으로‘내 집 앞 내가 쓸기 캠페인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곳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통행로임에도 불구하고 상습 무단투기로 인해 불편 사항이 많은 지역이었다. 바르게살기운동 단체 회원 및 동주민센터 직원 등 20명은 합심하여 배수로 퇴적물 준설, 화단 주변 쓰레기 정비 등 대대적 환경 정비를 추진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범천2동위원회 박석봉 위원장은 “범천2동이 청결하고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환경 정비 활동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게 정화되어 매우 보람을 느끼며 구청(동)과 의논하여 지속적 특별 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범천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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