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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용당초등학교 학부모 동아리 두드림(재학생 회장 장하선, 지역연계 회장 박복숙)은 연말을 맞이하여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12월 1일(토) 11:00에 「깍두기 담그는 날」행사를 개최하였다.
두드림은 2013년도에 용당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로, 현재는 재학생 및 졸업생 학부모 15명이 활동하고 있다.
체험부스 운영 지원, 마을에서 추진하는 행사 지원, 그리고 깍두기 담그기 사업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10여 년 째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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