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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새마을문고 보수동분회(회장 하미화, 부회장 한주현)는 지난 1월 19일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보수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40박스(5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하미화 새마을문고 회장은“보수동 이웃들에게 따듯하고 넉넉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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